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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메사) 작은 맛집 Sankai Restaurant ​​ 코스타 메사에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길 건너편에 있는 몰 그 안에 작은 식당들이 모여잇는 건물 안에 있는 일식집 Sankai Bristol 길과 sunflower길 코너에 있는 건물이다. 나도 옐프를 통해 찾아갔는데, 리뷰가 많지 않은것으로 봐서 개점한지 오래 안됐을거라 추측 해본다. 가게 내부를 찍지 못햇는데, 사진으로 보는 스시바, 스시맨 두명 웨이트 리스 두명으로 운영되는 작은 스시집이다. 테이블은 4명 앉는 테이블이 한 5-6개 정도 있는것 같고 원한다면 식당 밖쪽의 테이블에도 앉을 수 있는것 같은데 대체로 그걸 원하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바 자리는 한 12자리 정도 있던것 같다. 나와 동행인은 바에 앉았는데, 바에 앉으면 스시와 사시미 메뉴 이외의 것은 주문이 안됀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더보기
얼바인) Fideo Noodle Bar 독특한 퓨전 국수 꾀 인기 많은 이 지역의 햄버거 집인 Mick's Karma Burger Bar에서 바로 옆에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전엔 이곳이 태국음식점 (역시 같은 운영)이엇는데, 공사에 한참 들어가더니 며칠전에 이곳이 오픈했다. 메뉴는 간단한 편이고 가격은 적혀있지 않았는데 한 그릇에 한 8-9불 정도 였던것 같다. 국수 메뉴는 한 다섯 가지 종류로 엄청 간단했는데 고기를 무엇을 넣느냐에 따른 메뉴인 성향이 강했고, 그에 따라 소스맛이 조금 다른것 같았다. 국물이 흥건한 말아먹는 국수류는 아니다. 이곳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오랜시간 푹 찐 삼겹살이 들어간 국수인데, 나는 그것을 시켜 보았다. ​ 처음 비주얼은 이렇다. 태국 음식인지 베트남 음식인지 감은 잘 안오는데.. 고기가 꾀 많이 들어있는 편인데 .. 더보기
얼바인) 맛있는 한식집, 이가 설렁탕 얼바인에 생각보다 한인들이 많은것에 비하면, 한식집의 분포도가 높지 않은 편인데, 그 안에서도 꾀 엘에이 한인타운 못지 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식집이 있다. ​ ​ 바로 다이아몬드 잼보리 (h mart 몰)에 있는 이가 설렁탕 집 이다. 아마도 Jeffery 길에 있는 Tang 190하고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드는것이, 두곳의 매뉴가 거의 흡사하다. 사실 탕190가 가게 규모 같은 면에서 식사하기 더 좋기는 하다. 음식맛은 비슷하다. 탕 190에 대해선 다음 기회에 포스팅.. ​ 가게 내부. 자리가 꾀 있는편이지만 가게 규모는 썩 크지 않다. 나름 식사시간에 오면 늘 조금은 기다려야 한다. 바쁜 식당 치고, 일하시는 분들이 꾀나 친절하다. 외국인 동행자들과 갔는데, 외국.. 더보기
얼바인) 중국 국수 Capital Noodle ​ Capital Noodle은 딤썸과 그외 요리를 파는 Capital Seafood와 같은 계열이다. 이곳에 생긴지 몇달 안되었는데, Barranka길에 있다. ​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고 케주얼, 모던한 식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저 앞으로 보이는 쪽은 Bar 로 해두어 혼자 와서 먹기에도 좋은 구조로 해 두었다. 일단 중국 집이라는 이름인데 깔끔해서 좋았다. 환경은 음식맛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니까. ​​​​ 메뉴. 가격은 8-10불 정도다.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있진 않지만 대부분을 사진으로 옆에 크게 보여주는 것이 맘에 든다. 생소한 사람은 뭘 시킬지 영 감을 잡기 힘드니까.. 참고로 예전에 다른 중국 국수 집에 갔는데 거기서 먹은 국수는 정말 내 입맛엔 도무지 맞지 앉았다. 엄청 시큼하고 향이 강.. 더보기
얼바인) 맛있는 사천요리 Chong Qing Mei Wei ​ ​ 얼바인은 중국인들이 꾀 많이 사는 지역이다. 나도 이쪽에 오면 중국인 지인들을 보게 되는데, 이곳은 그들과 몇번 오게된 사천 요리 집이다. 쎄쯔완 (Schezwan)이라고도 하고.. 개인적으로, 중국음식중 사천식 음식이 가장 맛있는것 같다. 맵고,짜고,기름진것이 술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술과 함께 먹기 딱이다. ​ 이 상가에 있는데, 여기에 99랜치 마켓도 있다. 이 상가에 가주 순두부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비싸고 맛은 없다... ​ 낮에 오면 늘 붐비는 편이다. 그래도 한두자리씩 여유는 있는 편인데, 이번 방문은 좀 기다려야 했다. 함께 간 인원이 좀 많았는데, 보통은 가장 큰 회전판이 있는 테이블을 줄텐데, 그 자리도 다 차서 중간 크기의 자리에 앉았다. 회전판이 없는것이 아쉬웠다. ​ 음식 가.. 더보기
얼바인) Pho So 1 베트남 식당 ​ (사진 neeuniversity.org펌) Pho so 1 은 몇몇 지역에 있는 체인점 인것 같은데, 이곳은 얼바인에 있는 지점. 난 포(베트남 쌀국수)를 썩 좋아 하는 편이 아닌데, 사람들은 참 쌀국수를 좋아한다. 특히 젊은 친구들이 좋아 하는이유로는, 싼 가격에 배불리 뜨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일것이다. 한국에선 결코 싸게 팔지 않는 것에 꾀 놀랐는데, 여기서 포 라고 하면 한국에서 짜장면 먹는 정도 레벨 이랄까. 난 썩 좋아 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끔 술마신 후에 해장으로나 먹는편이고, 같이 있는 사람들이 정 먹자고 하면 그냥 따라 가는 편이다. ​​​​ 메뉴는 이런식. 포 이외의 메뉴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볶음밥이 한종류 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 나는 이날 영 포는 땡기지 않아서 라이스 디.. 더보기
가든그로브 & 애나하임 한인 업소 지도 ​​ 식당 앞에있던 신문을 보다가 발견한 한인 업소 지도. 아주 상세하진 않더라도, 이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꾀 도움이 될 것 같다. ​​공감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 계속해서 정보 공유와 ▼▼ 글을 쓸수 있도록 공감을 눌러주세요! 더보기
라구나비치) 태평양을 바라보는 낙원같은 리조트, Montage Resort 어제 포스팅에 라구나 비치에 대한 대강적인 정보를 적었는데, 포스팅에서도 적은 treasure island park를 거닐다 만나게 되는 Montage Resort를 소개 해 본다. ​ (사진 montage hotels & resort 공식 사이트 펌) 이 사진에서만 봐도 알겟지만, 경치가 죽인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 산책로를 기분좋게 솔솔 부는 바닷 바람 쐬며 걷다보면, 이 몬타지 호텔을 만나게 된다. ​ (공식 사이트 펌) 석양의 경치 ​ (공식 사이트 펌) 너무 아름답다. 예전에 내가 해질녘쯤 간 적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해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난 이 리조트에서 머문적은 없고(아마 비싸겟지..) 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 들러 칵테일을 한잔 하고 간적은 있다. 이 리조트 안의 식당도, 그.. 더보기
멋진 캘리포니아의 해변, 라구나 비치 ​ (사진 wikipedia 펌) 라구나 비치는 오랜지 카운티에서도 꾀나 남쪽에 위치한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 이다. 이 도시는 다운타운이나 그런 복잡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통의 서민들이 자리 잡고 살기엔 조금 버거운 지역일 것이다. 부동산의 시세며 여러가지의 편리점에서.. 거의 백인들이 살고 있고, 예전에 이 부근을 산책하다 만난 주민의 말이 자신을 포함해서 여기 사는 사람들의 꾀 많은 사람들이 에초부터 유럽사람들이 여기를 발견해서 이쪽으로 이주 했을때부터 대대 손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길 이름이나 구역 이름이 자신들의 가족 이름을 딴 것이 많다고. ​ (사진 wikimedia 펌) 위 사진은 퍼온것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저 사진과 흡사한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과장된 샷이 .. 더보기
가든그로브) 면발이 맛있는 냉면, 모란각 모란각 이라는 상호는 예전 탈북자 출신의 유명인이 유명세를 빌어 시작한 냉면집에서 시작 되었다. 한국에서 그 인기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여긴 한인타운에서 조차 그냥 폭삭 망했다고 보면된다. 꾀 좋은 위치적 조건 이었음에도 맛과 서비스에 비한 가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한다. 가든그로브 한인구역(코리안 디스트릭이라고 하는것 같다)에는 아직 모란각이 남아있다. 단지 업소 명으로 서만. 주인은 수차례 바꼇을 것 같은데, 지금 이곳은 아주 인기가 좋은 한식집이다. ​​​ 이날 날이 더워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사진에서 처럼 줄이 밖에 까지 있었다. 이름을 적어놓고 밖의 벤치에 나가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이곳은 냉면뿐 아니라 왠만한 음식이 맛이 좋고, 또 고기를 먹으러도 많이 온다. ​ 맘에 드는것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