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렌지카운티

라구나 비치) 바다를 코앞에 두고 먹는 브런치 Splashes 엘에이에 관광으로 오면 대부분 관광사들은 산타모니카를 대려가는 것 같지만, 나는 한국에서 누가 오면 산타모니카는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고 하고 라구나 비치를 데려온다. 개인적으로 그냥 관광객들 상대하고 사람 붐비고 그닥 깔끔 하지 않은 산타모니카 보단, 라구나 비치 정도 와서 봐야 아, 캘리포니아의 바다구나 - 라고 느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구나 비치는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또 적도록 하겠다. 이번 글의 주제는 ​Splashes Restaurant 이니까. ​ (사진: 공식 사이트 펌 http://surfandsandresort.com) 식당 이름이 Splashes Restaurant 인데, 이 식당은 Surf and Sand Resort 라는 호텔 안에.. 더보기
얼바인) Urban Seoul 멕시칸 퓨전 한식 ​ 얼바인에 있는 Diamond Jamboree라는 몰은 랜드마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Jamboree 길과 Alton 길 코너에 있는 이 몰은 몇가지 빼곤 모든것이 동양 가게 들이다. 북창동 순두부, 한국 성형외과, 설렁탕집, 그리고 무엇보다 한인 마켓인 H Mart 가 있는 곳이다. 얼바인은 중국인들이 많기로 유명한만큼 중국인들이 많이 있고, 그다음으로 한국인을 많이 볼 수 있는것 같다. 이 안에 생긴 식당으로, 생긴지는 일이년 안팍 이라고 추정해 보는데, 작년에 지인과 한번 들어와 본적이 있고, 며칠 전에 또 와봤다. 본론을 미리 살짝 이야기 하자면.. 난 이곳을 좋아 하지 않는다. ​​ 식당 내부. 꾀 작다. 윗사진은 입구 쪽에서, 아랫사진은 안쪽에서 찍은것. 화장실을 가리려고 항아리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