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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한인타운)배마사지 까지 해주는 그레이스 발지압 보통 한군데를 쭉 가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시간이 맞지 않을때도있고, 한곳에서 8-10번 정도 받아보고나면 다른곳도 시도해보는 편이다. 나는 마사지 받는것을 좋아한다. ​ 여기는 어떤 상가 건물이 아니라, 주택을 상업용도로 개조하여 한의원으로 쓰고 있는곳에 자리를 얻어 이용하는 것 같았다. 위치는 5가와 웨스트몰랜드 코너에 있는 집이다.(444 S Westmoreland ave) 조금은 빛바랜 현수막이 걸려있어 자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냥 딱 코너에 있는 집이다. 집의 뒷켠으로가면 작은 주차 공간이 있다. 스트릿 파킹을 해도 괸찮겟지만, 나는 자리를 찾지 못했다. ​​ 내부는 작다. 들어오니 지압사분이 기다리며 차를 마시라고 차를 한잔 따라준다. ​ 마사지 메뉴표. 가격이 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1.. 더보기
한인타운)술집 Hikari by Sake House 한인타운에 한국인들이 갈법한 이자카야는 수년전부터 쇼부라는 곳 한곳이었는데,(아참, 감 이라는 곳도 있지만, 이자카야 느낌이 그닥 나지 않는다..) 몇년 전부터 이자카야 술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이곳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술집. 이전에 교토스시 라는 이름으로 일식집이 꾀 오래 있었는데 나중가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 술집 내부 분위기. 방도 있는데 4개 정도 있는 것 같고,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이층까지 쓰는걸 보면 장사가 곧 잘 되는 모양이다. ​​​​​​ 메뉴,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한동안 여기저기 술집이 50% 할인 해피아워 같은것을 많이 했는데 여긴 아닌가 보다. 꾀 이른 시간에 갔는데 메뉴에 해피아워 관련 문구는 없었다. 붉은색으로 된것이 인기 메뉴란다. 키쿠수이 한병.. 더보기
한인타운)좋은 가격에 시원한 발, 전신 지압 추천- 에덴 발지압 나는 매니아 급 정도까진 아닌데 꾀 어린 나이때부터 지압받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어린나이에 돈을 지불하고 지압을 받을 정도의 여유는 없어 그냥 내손으로 자급 자족 햇지만 요즘은 이따끔씩 어르신들과 지압소를 가는데, 지압소마다 잘하는 지압사 분들이 있고 근데 안타깝게도 또 그 분들이 이동을 하신다. 그리고 사실 요즘은 경쟁도 많은 탓에 업소 자체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럴때마다 업소를 옮겨 새로운 곳을 찾는데 이번에 꾀 괜찮은 곳을 찾았다. 에덴발지압. 여길 찾게 되었던 이유는, 원래 그때 가던곳이 있었는데 저녁 식사후 가려고 전화를 했더니 사람이 다 찼다고 해서, 그럼 다른곳을 가봐야 하나.. 하다가 시도해서 들어와본 곳이다. 여기 위치는 벌몬과 올림픽 코너 쯔음, 올림픽 길쪽으로 있는데 .. 더보기
한인타운) 엘에이 고기 맛집 2순위, 강호동 백정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선 잘 가지도 않는 고기집이라는 강호동 백정. 하지만 엘에이 한인타운에선, 얼마전까지 고기 맛집으로 1위였던 곳이다. 얼마전 광양 불고기가 들어온 후로, 고기질은 광양 불고기에 밀린것 같지만, 광양불고기는 또 워낙 그만큼 비싸기 때문에.. 강호동 백정은 강호동의 인기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물론이지만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저녁에 줄이 워낙 길어서 길게는 두시간도 기다린다는데(난 운좋게 기다려본적은 없다), 강호동 백정의 맞은편 (같은 몰안)에 있는 술집, "토방"이 이 덕분에 잘 되고 있다고 한다. 이름 적어놓고 기다리면서 토방에가서 술한잔씩 하고 있다니 말이다. ​ ​ ​ ​ 메뉴. 가격은 다른 고깃집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인데, 고기질을 따진다면 적당한 가격이다. 이곳도 어떤.. 더보기
한인타운) 질좋은 고기, 아가씨 곱창 한국은 아가씨 곱창이며, 강호동 백정이며 그다지 잘 되는것 같진 않지만, 한국의 어느 좀 외진 동네와도 같은 분위기의 한인타운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한국에 있다고 했을때를 비유한 것 뿐이다) 브랜드 이름값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나름 고기도 맛있는 것을 쓴다. 여기에 한 다섯번 정도 와 봤는데, 처음엔 곱창집이니 만큼 곱창 콤보를 먹었고, 돼지고기 콤보, 소고기 콤보, 곱창 철판, 이렇게 먹어봤다. 매번 다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찍어 둔것을 풀어본다. ​ ​ 일단 곱창 철판. 사진만 봐도 먹음직 스럽지 않은가? 밑은 고기를 다 먹고 나서 해주는 볶음밥이다. 건장한 사내와 둘이서 먹었는데, 도무지 더이상 먹지 못할 만큼 먹고서도 곱창과 볶음밥이 남았다. 가격은 아마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