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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Orange County

한인타운)좋은 가격에 시원한 발, 전신 지압 추천- 에덴 발지압

나는 매니아 급 정도까진 아닌데
꾀 어린 나이때부터 지압받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어린나이에 돈을 지불하고 지압을 받을 정도의 여유는 없어 그냥 내손으로 자급 자족 햇지만
요즘은 이따끔씩 어르신들과 지압소를 가는데,
지압소마다 잘하는 지압사 분들이 있고
근데 안타깝게도 또 그 분들이 이동을 하신다.

그리고 사실 요즘은 경쟁도 많은 탓에 업소 자체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럴때마다 업소를 옮겨 새로운 곳을 찾는데 이번에 꾀 괜찮은 곳을 찾았다.

에덴발지압.

여길 찾게 되었던 이유는, 원래 그때 가던곳이 있었는데
저녁 식사후 가려고 전화를 했더니 사람이 다 찼다고 해서, 그럼 다른곳을 가봐야 하나..
하다가 시도해서 들어와본 곳이다.

여기 위치는 벌몬과 올림픽 코너 쯔음,
올림픽 길쪽으로 있는데 코너에 있는 엘포요 로코 옆에 있는 메디컬 건물의 지하층에 있다.

낮에는 간판이 꾀 크게 보이는것 같은데, 밤엔 불들어 오는 간판을 쓰지 않아 간판만 보고 찾기엔 좀 어렵다.


보통 주말 밤에 가면 근처에 있는 중국집인 용궁에서 주차장을 거의 차지 하고 있는 편.
그래서 진입하면 발렛 파킹 사람이 온다.
발지압을 하러 왓다고 얘기해면 어디다 세우라고 알려준다.


건물 입구의 간판.
보다 싶이 이렇게 눈에 띄는 간판쪽엔 발지압이 써있지 않아서,
맨 처음 왔을땐 제대로 왔는지 긴가 민가 했다.

그 특성을 알아서인지, 전화를 하고 언제쯤 갈 것이다 얘기를 해 두면, 도착할 즈음 마사지사 분이 입구쪽에 나와있다.

(처음엔 담배피러 나와있는건가 했는데, 아무래도 업소 위치나 간판이 안보이는것 특성을 알아서
손님을 인도하기 위함인것 같...은데 솔직히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갈때마다 꼭 누군가 나와있었다.)


일단 건물 안에 들어가면 화살표와 함께 발지압 사인이 나온다.
따라 가면 이렇게 지하로 내려가는 문이 나온다.

처음 갈때는 기분이 그냥 그랬다. 음..지하? 좀 후진댄가...
하지만 내려가보면 그냥 다른 발마사지 영업소와 마친가지다.


카운터에 가격표.
가격이..보통 타운 시세보다 싼편이다!

전신+발지압 해서 1시간 반 하는것이 40불이다.
보통 전신 하는데 1시간에 50불을 받으니까 가격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상하건데 업소 위치며, 밤엔 눈에 띄지 않는 간판이며 해서 좀 가격을 낮춰 영업하는게 아닐까..

그냥 추측이다.



어둡게 찍혓는데, 이렇게 좀 어두운 방.
여기가 마음에 드는 이유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좋은편에 마사지 침대도 꾀 잘 되어잇다.
여태 받아본 곳 중에 꾀 편한편.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갈아입을 옷을 준다.
불을 밝게 키기 원하면 밝게 켜준다.

나는 마사지사 남녀 구분을 딱히 안하는 편.
사람에 따라선 이성 마사지사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사지 엄청 받아봣지만 별일 있은적이 없다.

마사지 받을때엔 방문을 반 정도 열어놓고 지압을 하니까 너무 불안할 필요도 없다.

나는 마사지를 조금은 세게 받는 편인데, 마사지 강도는 마사지사에게 이야기 하면 조절해준다.

이곳에서 일단 받아본 것으로 추천하는 지압사 분은,
남자: 박선생님, 토니 선생님
여자: 메리 선생님(다른 한분 또 계셧는데 이름을 기억 못했다)

에덴 발지압
213-382-1848

외 추천 발지압 ::

아주그냥 주여줘요 (죽여줘요가 아니라 주여줘요. 가격대비 꾀 마사지 괸찮다. 12가와 웨스턴, 미련 근처)

해피 발지압 (8가 + 후버와 벌몬 사이 - 후버쪽에 더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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