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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토렌스]유명 우동집 Oumi Sasaya 두어번 갔는데 정확히는 로미타에 있는 곳이고 뭐 로미타 자체가 토렌스의 안에 있다고 해야하나 위치가 애매하다. 로미타와 크랜쇼가 만나는 쪽에 (로미타 선상)있고, 그 옆에는 유명 오코노야키 집과 제과점이 있다. 이곳들이 유명한 이유는 순전히 "일식"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본것이라면 다 좋게 보는 미국인들이란.. 오우미 사사야 내부 사진은 깜빡하고 찍지 못햇는데 대충 깔끔한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메뉴는 우동집인만큼 주로 우동이고 보통 일본 식사집에 가면 있는 보통의 애피타이저들이 있다. 교자 같은... 여기의 명물은 모찌 우동이다 (단순히 특이 메뉴라서 명물인듯) 그래서 모찌 우동 사진을 올려본다. ​ 모찌 새우 튀김 우동 이렇게 튀김이 옆에 따로 나온다. ​ 전분으로 얇게 튀긴 모찌 인데 그걸 .. 더보기
코스타 메사) 작은 맛집 Sankai Restaurant ​​ 코스타 메사에 사우스코스트 플라자 길 건너편에 있는 몰 그 안에 작은 식당들이 모여잇는 건물 안에 있는 일식집 Sankai Bristol 길과 sunflower길 코너에 있는 건물이다. 나도 옐프를 통해 찾아갔는데, 리뷰가 많지 않은것으로 봐서 개점한지 오래 안됐을거라 추측 해본다. 가게 내부를 찍지 못햇는데, 사진으로 보는 스시바, 스시맨 두명 웨이트 리스 두명으로 운영되는 작은 스시집이다. 테이블은 4명 앉는 테이블이 한 5-6개 정도 있는것 같고 원한다면 식당 밖쪽의 테이블에도 앉을 수 있는것 같은데 대체로 그걸 원하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바 자리는 한 12자리 정도 있던것 같다. 나와 동행인은 바에 앉았는데, 바에 앉으면 스시와 사시미 메뉴 이외의 것은 주문이 안됀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더보기
토렌스) 야끼도리 이자카야 Torihei ​ 전의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했듯 토렌스 지역엔 일식집이 많다. 요즘들어 부쩍 이자카야와 라면집이 늘어났는데, 이곳은 새로 생긴곳은 아니지만, 그닥 오래 되지는 않은 곳이다. 테이블이 많지 않고, 예약을 받기도 한다. 늘 사람들이 붐비고 바 자리도 많지 않아서 가끔 기다려야 할 때도있다. 대체 일본사람들은 어딜 갈까? 하는 질문들을 많이 하는데, 이 가게는 아직까지는 일본인들이 많다. ​​​ 메뉴는 이런식. 양을 따졌을때 안주값이 썩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일본 스타일이 적게 적은 가격을 붙이는 것이니 감안 하자. 음식 냄새가 좋게 나는 것이 앉아 있으면서도 군침이 돈다. ​ 뜨뜻한 정종을 한병 시켰다. 잔이 예쁘다. ​ 닭 간.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다. 근데 닭 간은 사실 난 썩 좋아하지 않는다.. ㅋㅋ.. 더보기
한인타운)술집 Hikari by Sake House 한인타운에 한국인들이 갈법한 이자카야는 수년전부터 쇼부라는 곳 한곳이었는데,(아참, 감 이라는 곳도 있지만, 이자카야 느낌이 그닥 나지 않는다..) 몇년 전부터 이자카야 술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이곳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술집. 이전에 교토스시 라는 이름으로 일식집이 꾀 오래 있었는데 나중가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 술집 내부 분위기. 방도 있는데 4개 정도 있는 것 같고,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이층까지 쓰는걸 보면 장사가 곧 잘 되는 모양이다. ​​​​​​ 메뉴,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한동안 여기저기 술집이 50% 할인 해피아워 같은것을 많이 했는데 여긴 아닌가 보다. 꾀 이른 시간에 갔는데 메뉴에 해피아워 관련 문구는 없었다. 붉은색으로 된것이 인기 메뉴란다. 키쿠수이 한병.. 더보기
토렌스)라면 맛집 Ramen Umenoya 이전 포스팅에서 야기한것과 같이 토렌스는 일본인들이 많고 일식집이 많다. 예전엔 신생구미 정도가 유일한 맛있는 하카타 돈골육수 라면집이었는데 이삼년전부터 여기저기 라면집이 많이 생긴 느낌이다. 토렌스에도 보니 라면집 간판이 많아졌다. 이곳도 생긴지 몇년 안되었다. Ramen Umenoya 위치는 Lomita와 Crenshaw 코너의 작은 상가에 있는 작은 가게 이다. 주로 돈골육수 라면 이고 교자, 소보로 덥밥 같은 작은 메뉴들도 있다. 한 일년쯤 전에 갔던것을 찍어온것이라 메뉴를 찍은것은 없는데, 가격대는 8-10불 정도 이다. ​ ​ 양이 적지 않고 비쥬얼도 깔끔하게 잘 나온다. 가게가 작은것 치곤 새 식당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일하는 사람도 젊다. 맛은 일단 맛있다!! 난 신생구미보다 여기가 맛있다고.. 더보기
토렌스) Sushi Ken 로컬 스시집 ​ 토렌스는 옛부터 세계대전때 일본인들 캠프를 지었어서 일본인들이 많고, 리틀도쿄 보다도 일식이 다양하다. 지금은 땅값이며 세금때문에 아리조나로 옮겼지만 토요다며 니싼 같은 일본의 큰 회사들이 이곳에 있었다. 기회가 되어 토렌스에 왔는데 이 지역에 왠만한 엘에이 맛있는 스시집보다 맛있는 집이 있다기에 와 보았다. Sushi Ken 위치는 Hawthorne Blvd 와 Lomita 길 즈음에 있다. 하톤 길 선상에 있다. 가게 규모는 작았는데 4명 앉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던것 같고, 바에는 한 6명 정도 앉히는것 같았다. 딱 로컬 일식집 느낌. 엘에이의 일식집에 가면 대체로 한국 사람이나 백인들이 많이 앉아 있는 편인데, 로컬스럽게도 일본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 메뉴. 가격대는 이런 정도로 적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