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스]유명 우동집 Oumi Sasaya

두어번 갔는데 정확히는 로미타에 있는 곳이고
뭐 로미타 자체가 토렌스의 안에 있다고 해야하나 위치가 애매하다.
로미타와 크랜쇼가 만나는 쪽에 (로미타 선상)있고, 그 옆에는 유명 오코노야키 집과 제과점이 있다.
이곳들이 유명한 이유는 순전히 "일식"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본것이라면 다 좋게 보는 미국인들이란..

오우미 사사야 내부 사진은 깜빡하고 찍지 못햇는데 대충 깔끔한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메뉴는 우동집인만큼 주로 우동이고 보통 일본 식사집에 가면 있는 보통의 애피타이저들이 있다. 교자 같은...
여기의 명물은 모찌 우동이다 (단순히 특이 메뉴라서 명물인듯)
그래서 모찌 우동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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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새우 튀김 우동
이렇게 튀김이 옆에 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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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으로 얇게 튀긴 모찌 인데 그걸 우동 국물에 담궈 먹는것이 별미 이긴 하나,
난 솔직히 우동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동은 늘 국물은 짜면서 면은 심심하다고 느껴진다)
우동을 평소에 즐기는 사람이라면 분명 좋아할것 같다.
같이간 내 친구는 아주 좋아햇는데, 이친구는 보통 여성스럽고 예쁘게 꾸며진 카페나 분위기잇거나 한 그런 새로운곳을 통상적으로 좋아하는 친구라서
정말 맛을 좋아햇으리라고 정당하게 평가 하기 어려울거같다.
​업데이트: 지인 3명이 너무 맛있다고 피드백을 줬다.

카레우동 그리고 다른 튀김 우동도 먹어봣는데
뭐 카레우동맛 나고 튀김 우동맛 났다.
(우동의 풍미를 모르는 나에게 너무 기대 말아라.)

인기 많은데에는 이유가 있겟지...우동좋아하면 가봐라.
우동 가격대는 9-15불 정도로 싸지 않다.
인기 있어서 시간을 잘 맞춰가지 않으면 줄을 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