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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얼바인) 빵이 맛있는 햄버거, Mick's Karma Burger ​ 미국이야 햄버거 집이 많은편이고 또 맛집도 많다. 얼바인은 세미나때문에 많이 오게 되는 곳인데, 세미나가 열리는 장소에 따라 점심을 결정하게 된다. 여긴 세미나 있는 호텔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몇번 와 보았다. 위치가 높은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낮에는 꾀 바쁠것이다. ​​ 이렇게 잘 가꾸어논 공간에 ​ 작은 햄버거 가게. ​ 이렇게 밖에 테이블이 많아, 날이 좋으면 분수를 보며 기분좋게 점심을 할 수 있다. 이 옆에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 것같은 태국 식당도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공사중인듯 하다. ​​ 식당 내부. 작고 인테리어가 딱 젊은 사람들 취향으로 해 두었다. 이곳은 좋은점 하나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픽업) 그래서 나는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더보기
DTLA) 캐주얼하지만 정말 멋진 맛 Colori Kitchen ​ 예전엔 맛집의 천국이라고 하면 뉴욕을 떠올렸지만 요즘은 또 다르다. 엘에이의 downtown이 맛집을 많이 보유 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 꼽혔기 때문이다. 10년쯤 전부터 위험한 다운타운 거리를, 뉴욕의 멘하탄처럼 사람들이 붐비고 걸어다니게 만드려는 도시계획을 시작했는데, 매달 한번씩 하는 Art Walk가 크게 한몫을 한것 같다. 아직까지 공장 지대쪽은 음침하고 위험하지만 사람들이 밤에도 개를 끌고 산책을 할수 있는 구역이 많이 늘어났고, 경지 침채로 인해 문을 많이 닫고 죽어있던 상권들도 많이 살아났다. 또 다운타운에서 하는 행사로 Dine LA라는 것이 있는데, 이 기간동안 참여하는 식당들에선 이 행사의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아무튼, 다인 엘에이는 아니지만, 예전 아트워크때 다운타운을 돌다가 .. 더보기
빅베어)엘에이에서 보는 설경. 그리고 뜻밖의 맛집. 보통 엘에이라고 하면 사시사철 춥지 않고 좋은 날씨를 떠올리는데, 엘에이에도 분명 사 계절이 있고, 겨울은 꾀나 춥다. 하지만 맞다. 엘에이는 눈이 절대 오지 않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단 한시간 정도만 운전하면 눈 펑펑 내려 쌓여 있는 관경을 볼 수 있다. 사는 곳은 날씨 좋은 엘에이, 겨울에 눈이 보고 싶다면 한두시간 운전만 하면 바로 코앞에 눈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곳 사람들이 겨울에 보드나 스키를 타러가는 곳은 대표적으로 두곳이 있는데, 한곳은 마운틴하이. 마운틴 하이는 한시간 정도의 운전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빅베어. 빅베어는 한 두시간 정도는 운전 해야 한다. 거리만 따지자면 한시간으로도 족히 가겠지만, 산을 올라 가야 하느라 두시간이 걸린다. 얼마전에 눈이 왔다길레, 차를 끌고 .. 더보기
얼바인) 중국 국수 Capital Noodle ​ Capital Noodle은 딤썸과 그외 요리를 파는 Capital Seafood와 같은 계열이다. 이곳에 생긴지 몇달 안되었는데, Barranka길에 있다. ​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고 케주얼, 모던한 식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저 앞으로 보이는 쪽은 Bar 로 해두어 혼자 와서 먹기에도 좋은 구조로 해 두었다. 일단 중국 집이라는 이름인데 깔끔해서 좋았다. 환경은 음식맛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니까. ​​​​ 메뉴. 가격은 8-10불 정도다. 모든 메뉴가 사진으로 있진 않지만 대부분을 사진으로 옆에 크게 보여주는 것이 맘에 든다. 생소한 사람은 뭘 시킬지 영 감을 잡기 힘드니까.. 참고로 예전에 다른 중국 국수 집에 갔는데 거기서 먹은 국수는 정말 내 입맛엔 도무지 맞지 앉았다. 엄청 시큼하고 향이 강.. 더보기
라구나비치) 태평양을 바라보는 낙원같은 리조트, Montage Resort 어제 포스팅에 라구나 비치에 대한 대강적인 정보를 적었는데, 포스팅에서도 적은 treasure island park를 거닐다 만나게 되는 Montage Resort를 소개 해 본다. ​ (사진 montage hotels & resort 공식 사이트 펌) 이 사진에서만 봐도 알겟지만, 경치가 죽인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 산책로를 기분좋게 솔솔 부는 바닷 바람 쐬며 걷다보면, 이 몬타지 호텔을 만나게 된다. ​ (공식 사이트 펌) 석양의 경치 ​ (공식 사이트 펌) 너무 아름답다. 예전에 내가 해질녘쯤 간 적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해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난 이 리조트에서 머문적은 없고(아마 비싸겟지..) 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 들러 칵테일을 한잔 하고 간적은 있다. 이 리조트 안의 식당도, 그.. 더보기
멋진 캘리포니아의 해변, 라구나 비치 ​ (사진 wikipedia 펌) 라구나 비치는 오랜지 카운티에서도 꾀나 남쪽에 위치한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 이다. 이 도시는 다운타운이나 그런 복잡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통의 서민들이 자리 잡고 살기엔 조금 버거운 지역일 것이다. 부동산의 시세며 여러가지의 편리점에서.. 거의 백인들이 살고 있고, 예전에 이 부근을 산책하다 만난 주민의 말이 자신을 포함해서 여기 사는 사람들의 꾀 많은 사람들이 에초부터 유럽사람들이 여기를 발견해서 이쪽으로 이주 했을때부터 대대 손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길 이름이나 구역 이름이 자신들의 가족 이름을 딴 것이 많다고. ​ (사진 wikimedia 펌) 위 사진은 퍼온것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저 사진과 흡사한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과장된 샷이 .. 더보기
라구나 비치) 바다를 코앞에 두고 먹는 브런치 Splashes 엘에이에 관광으로 오면 대부분 관광사들은 산타모니카를 대려가는 것 같지만, 나는 한국에서 누가 오면 산타모니카는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고 하고 라구나 비치를 데려온다. 개인적으로 그냥 관광객들 상대하고 사람 붐비고 그닥 깔끔 하지 않은 산타모니카 보단, 라구나 비치 정도 와서 봐야 아, 캘리포니아의 바다구나 - 라고 느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구나 비치는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또 적도록 하겠다. 이번 글의 주제는 ​Splashes Restaurant 이니까. ​ (사진: 공식 사이트 펌 http://surfandsandresort.com) 식당 이름이 Splashes Restaurant 인데, 이 식당은 Surf and Sand Resort 라는 호텔 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