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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Orange County

얼바인) 빵이 맛있는 햄버거, Mick's Karma Burger



미국이야 햄버거 집이 많은편이고 또 맛집도 많다.
얼바인은 세미나때문에 많이 오게 되는 곳인데, 세미나가 열리는 장소에 따라 점심을 결정하게 된다.
여긴 세미나 있는 호텔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몇번 와 보았다.
위치가 높은 건물들 사이에 있어서 낮에는 꾀 바쁠것이다.


이렇게 잘 가꾸어논 공간에


작은 햄버거 가게.



이렇게 밖에 테이블이 많아, 날이 좋으면 분수를 보며 기분좋게 점심을 할 수 있다.

이 옆에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 것같은 태국 식당도 맛이 좋았는데, 지금은 공사중인듯 하다.


식당 내부. 작고 인테리어가 딱 젊은 사람들 취향으로 해 두었다.

이곳은 좋은점 하나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픽업)
그래서 나는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주문을 해놓고 음식을 받는다.



내가 주문한것은 카르마 버거 콤보.
미리 픽업으로 주문한 터라 이렇게 주는데, 가서 먹을것으로 바로 주문하면, 제법 레스토랑 답게 예쁜 접시에 담아 내어 온다.

콤보는 감자튀김과 음료를 하나 시킬 수 있는데, 나는 스트로베리 바질 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이 음료는 이 햄버거집의 인기 음료이기도 하다.


양이 결코 적지 않다.
여느 햄버거 전문집처럼 이런저런 내용물을 추가 할 수 있다.
예전엔 햄버거에 계란후라이를 많이 추가해 먹었는데, 노른자가 흘러내린는 것이 영 불편해서
요즘은 안 너어 먹는다.

이집은 무엇보다 햄버거 빵이 맛있다.
뭔가 빵이 잘 구워진 느낌..

스트로베리 바질 레모네이드도 엄청 맛있다.
나는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 편인데, 여긴 강추다.

잼보리 근처 메인길 선상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발리데이션을 받으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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