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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술집 Hikari by Sake House 한인타운에 한국인들이 갈법한 이자카야는 수년전부터 쇼부라는 곳 한곳이었는데,(아참, 감 이라는 곳도 있지만, 이자카야 느낌이 그닥 나지 않는다..) 몇년 전부터 이자카야 술집들이 하나둘씩 늘어났다. 이곳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술집. 이전에 교토스시 라는 이름으로 일식집이 꾀 오래 있었는데 나중가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 술집 내부 분위기. 방도 있는데 4개 정도 있는 것 같고, 이층에도 자리가 있다. 이층까지 쓰는걸 보면 장사가 곧 잘 되는 모양이다. ​​​​​​ 메뉴,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한동안 여기저기 술집이 50% 할인 해피아워 같은것을 많이 했는데 여긴 아닌가 보다. 꾀 이른 시간에 갔는데 메뉴에 해피아워 관련 문구는 없었다. 붉은색으로 된것이 인기 메뉴란다. 키쿠수이 한병.. 더보기
라구나비치) 태평양을 바라보는 낙원같은 리조트, Montage Resort 어제 포스팅에 라구나 비치에 대한 대강적인 정보를 적었는데, 포스팅에서도 적은 treasure island park를 거닐다 만나게 되는 Montage Resort를 소개 해 본다. ​ (사진 montage hotels & resort 공식 사이트 펌) 이 사진에서만 봐도 알겟지만, 경치가 죽인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 산책로를 기분좋게 솔솔 부는 바닷 바람 쐬며 걷다보면, 이 몬타지 호텔을 만나게 된다. ​ (공식 사이트 펌) 석양의 경치 ​ (공식 사이트 펌) 너무 아름답다. 예전에 내가 해질녘쯤 간 적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해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난 이 리조트에서 머문적은 없고(아마 비싸겟지..) 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 들러 칵테일을 한잔 하고 간적은 있다. 이 리조트 안의 식당도, 그.. 더보기
멋진 캘리포니아의 해변, 라구나 비치 ​ (사진 wikipedia 펌) 라구나 비치는 오랜지 카운티에서도 꾀나 남쪽에 위치한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 이다. 이 도시는 다운타운이나 그런 복잡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통의 서민들이 자리 잡고 살기엔 조금 버거운 지역일 것이다. 부동산의 시세며 여러가지의 편리점에서.. 거의 백인들이 살고 있고, 예전에 이 부근을 산책하다 만난 주민의 말이 자신을 포함해서 여기 사는 사람들의 꾀 많은 사람들이 에초부터 유럽사람들이 여기를 발견해서 이쪽으로 이주 했을때부터 대대 손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길 이름이나 구역 이름이 자신들의 가족 이름을 딴 것이 많다고. ​ (사진 wikimedia 펌) 위 사진은 퍼온것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저 사진과 흡사한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과장된 샷이 .. 더보기
가든그로브) 면발이 맛있는 냉면, 모란각 모란각 이라는 상호는 예전 탈북자 출신의 유명인이 유명세를 빌어 시작한 냉면집에서 시작 되었다. 한국에서 그 인기가 어땠을지는 모르지만, 여긴 한인타운에서 조차 그냥 폭삭 망했다고 보면된다. 꾀 좋은 위치적 조건 이었음에도 맛과 서비스에 비한 가격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한다. 가든그로브 한인구역(코리안 디스트릭이라고 하는것 같다)에는 아직 모란각이 남아있다. 단지 업소 명으로 서만. 주인은 수차례 바꼇을 것 같은데, 지금 이곳은 아주 인기가 좋은 한식집이다. ​​​ 이날 날이 더워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사진에서 처럼 줄이 밖에 까지 있었다. 이름을 적어놓고 밖의 벤치에 나가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이곳은 냉면뿐 아니라 왠만한 음식이 맛이 좋고, 또 고기를 먹으러도 많이 온다. ​ 맘에 드는것 또 .. 더보기
라구나 비치) 바다를 코앞에 두고 먹는 브런치 Splashes 엘에이에 관광으로 오면 대부분 관광사들은 산타모니카를 대려가는 것 같지만, 나는 한국에서 누가 오면 산타모니카는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고 하고 라구나 비치를 데려온다. 개인적으로 그냥 관광객들 상대하고 사람 붐비고 그닥 깔끔 하지 않은 산타모니카 보단, 라구나 비치 정도 와서 봐야 아, 캘리포니아의 바다구나 - 라고 느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구나 비치는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또 적도록 하겠다. 이번 글의 주제는 ​Splashes Restaurant 이니까. ​ (사진: 공식 사이트 펌 http://surfandsandresort.com) 식당 이름이 Splashes Restaurant 인데, 이 식당은 Surf and Sand Resort 라는 호텔 안에.. 더보기
한인타운)좋은 가격에 시원한 발, 전신 지압 추천- 에덴 발지압 나는 매니아 급 정도까진 아닌데 꾀 어린 나이때부터 지압받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어린나이에 돈을 지불하고 지압을 받을 정도의 여유는 없어 그냥 내손으로 자급 자족 햇지만 요즘은 이따끔씩 어르신들과 지압소를 가는데, 지압소마다 잘하는 지압사 분들이 있고 근데 안타깝게도 또 그 분들이 이동을 하신다. 그리고 사실 요즘은 경쟁도 많은 탓에 업소 자체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럴때마다 업소를 옮겨 새로운 곳을 찾는데 이번에 꾀 괜찮은 곳을 찾았다. 에덴발지압. 여길 찾게 되었던 이유는, 원래 그때 가던곳이 있었는데 저녁 식사후 가려고 전화를 했더니 사람이 다 찼다고 해서, 그럼 다른곳을 가봐야 하나.. 하다가 시도해서 들어와본 곳이다. 여기 위치는 벌몬과 올림픽 코너 쯔음, 올림픽 길쪽으로 있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