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문한곳은 Irvine에 있는 지점인데,
어느정도 무게 있는 식당이라기 보단 패스트푸드 점 같은 카페 정도로 보면 되겠다.
한식에선 볼수 없는 서양식 생선 요리라, 한국 사람 입장에선 접하는 경우가 잘 없게 되는데,
이건 또 사람마다 다른것 같다.
보통 식단에서 생소한 느낌이라 그런지, 일부러 가게 되진 않는데, 일단 들어가 먹으면 음식맛이 꾀 괸찮다.
체인점인데 맥도널드나 칼스주니어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에 비해선 지점이 많지 않은 편이다.
메뉴를 급하게 찍어서 뚜렷하지 않은데 보통 식사 가격대는 8불에서 10불 정도다.
나는 여기서 케이준 살몬 샐러드를 시켰다.
피쉬엔 칩스, 캣 피쉬 등 여러가지 생선을 튀기거나 구운것으로 주문 할수 있고, 양념은 갈릭 버터 혹은 케이준으로 주문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이런식이다. 바깥에도 테라스 공간이 있는데
이날 바깥 날씨가 좋아 밖에 안기로 했다.
가격이 좋은 식당이라 점심이면 사람이 붐빈다. 패스트 푸드점 처럼 음식이 성의 없지도 않고
접시에 잘 나와서 돈이 아깝지 않은 편.
음식을 주문하고 안쪽으로 가면 파운테인옆에 소스를 나열해 두었다.
칵테일소스, 타르타르 소스, 캐첩, 살사 등이 있다.
살몬 샐러드. 밑에 샐러드가 깔여있고 그 위로 살몬이 두덩이 나온다.
샐러드는 소스를 이미 섞은채로 나오게 주문 할 수 있고, sauce on the side 로 주문 할 수 있다.
샐러드엔 양상치, 약간의 치즈와 크랜베리, 빨간양파, 호두가 들어간다.
양념은 짜지 안은 편이고, 내입맛엔 좀 신거워서 타르타르 소스를 좀 곁들여 먹었다.
생선과 채소를 먹어서 그런지 좀 건강하게 식사를 한 기분이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식당으로 친구들과 만남을 가질때 가기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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