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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프랑스 요리 Bouchon Bistro 역시 Palazzo 아니 Venetian 호텔에 있는 프랜치 레스토랑 Bouchon Bistro. MGM호텔에 있는 Joel Bouchon워낙에 유명한데 또 워낙에 비싸다. 중요한 손님을 접대할 일이 있을때나 갈법한... 천불은 그냥 넘게 나온다는 식당. 그래서 좀 가벼운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와봤다. ​​ 이곳은 호텔 안쪽이라기 보단, 파킹랏으로 가는 엘에베이터 있는 곳에 이곳을 가는 엘레베이터가 따로있다. (아마 브이아이피 수이트 룸을 가는 쪽일거라고 생각한다) 입구는 대충 이렇다. ​​​ 식당 내부. 무척 어둡다. 하지만 정원이 훤히 보이는 창을 두고 있어서 브런치를 먹으러 오면 분위기가 얼마나 좋을런지... 태이블은 저렇게 넵킨이 종이로 싸여져 있는데? 저 싸여져 있는 종이는 다름 아닌 식당 메뉴였.. 더보기
입안에서 살살 녹는 스테이크 Delmonico ​ Palazzo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평가도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Delmonico 주말에 간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베가스에 가면 늘 새로운곳을 가보고 싶은데 은근 고르기 쉽지도 않다. 다 맛있다는데 어딜가야 돈이 안아깝게 먹을 것인지... 하지만 안가봣다면 직접 가봐야 아는 법이지. ​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테이블을 준비하느라 기다려야 했는데, bar 공간도 있었기에 바 쪽에 앉아서 기다렸다.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테이블이 준비되면 와서 안내해준다. ​ 이건 레스토랑 쪽 내부. 저쪽 벽 뒤로도 공간이 있다. 생각보다 꾀 큰데도 사람이 가득 인걸 보면 꾀 괸찮은 식당이려니 싶다. ​ 테이블은 이렇게 예쁜 접시로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 자리에 앉자 메뉴를 가져다 주면서.. 더보기
라구나 비치) 바다를 코앞에 두고 먹는 브런치 Splashes 엘에이에 관광으로 오면 대부분 관광사들은 산타모니카를 대려가는 것 같지만, 나는 한국에서 누가 오면 산타모니카는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고 하고 라구나 비치를 데려온다. 개인적으로 그냥 관광객들 상대하고 사람 붐비고 그닥 깔끔 하지 않은 산타모니카 보단, 라구나 비치 정도 와서 봐야 아, 캘리포니아의 바다구나 - 라고 느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구나 비치는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또 적도록 하겠다. 이번 글의 주제는 ​Splashes Restaurant 이니까. ​ (사진: 공식 사이트 펌 http://surfandsandresort.com) 식당 이름이 Splashes Restaurant 인데, 이 식당은 Surf and Sand Resort 라는 호텔 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