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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토랜스] King's Hawaiian ​ King's Hawaiian은 보통 빵으로 이름을 많이 알려져 있다.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실망하는것중 하나는, 서양음식중의 하나인 케익이 우리가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무지 맛이 없는 점이다. 물론 비싼돈 주고 고급집에서 먹으면 그 맛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지만, 그냥 동네 빵집에서 사온 케익은 달고 느끼하고 우리 입맛엔 정말 맞지 않는다. 하지만 킹스 하와이안 케익은 촉촉하고 맛이 좋다. 물론 크림은 좀 달지만.. 그래도 케익 빵이 맛이 좋다. 킹스 하와이안은 마켓에 가면 롤빵을 판매 하고 있어 이름이 알려져 있는데, 토렌스에는 베이커리겸 식당을 같이 운영 하고 있다. 이날은 아침식사를 하러 가보았다. ​​ 입구에 들어가면 베이커리 답게 빵 케잌 페이스트리 들이 이렇게 진열 되어있다. 이.. 더보기
라구나비치) 태평양을 바라보는 낙원같은 리조트, Montage Resort 어제 포스팅에 라구나 비치에 대한 대강적인 정보를 적었는데, 포스팅에서도 적은 treasure island park를 거닐다 만나게 되는 Montage Resort를 소개 해 본다. ​ (사진 montage hotels & resort 공식 사이트 펌) 이 사진에서만 봐도 알겟지만, 경치가 죽인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 산책로를 기분좋게 솔솔 부는 바닷 바람 쐬며 걷다보면, 이 몬타지 호텔을 만나게 된다. ​ (공식 사이트 펌) 석양의 경치 ​ (공식 사이트 펌) 너무 아름답다. 예전에 내가 해질녘쯤 간 적이 있었는데 타이밍을 잡지 못해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난 이 리조트에서 머문적은 없고(아마 비싸겟지..) 이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 들러 칵테일을 한잔 하고 간적은 있다. 이 리조트 안의 식당도, 그.. 더보기
멋진 캘리포니아의 해변, 라구나 비치 ​ (사진 wikipedia 펌) 라구나 비치는 오랜지 카운티에서도 꾀나 남쪽에 위치한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 이다. 이 도시는 다운타운이나 그런 복잡한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보통의 서민들이 자리 잡고 살기엔 조금 버거운 지역일 것이다. 부동산의 시세며 여러가지의 편리점에서.. 거의 백인들이 살고 있고, 예전에 이 부근을 산책하다 만난 주민의 말이 자신을 포함해서 여기 사는 사람들의 꾀 많은 사람들이 에초부터 유럽사람들이 여기를 발견해서 이쪽으로 이주 했을때부터 대대 손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길 이름이나 구역 이름이 자신들의 가족 이름을 딴 것이 많다고. ​ (사진 wikimedia 펌) 위 사진은 퍼온것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면 저 사진과 흡사한 사진을 누구나 찍을 수 있다. 과장된 샷이 .. 더보기
라구나 비치) 바다를 코앞에 두고 먹는 브런치 Splashes 엘에이에 관광으로 오면 대부분 관광사들은 산타모니카를 대려가는 것 같지만, 나는 한국에서 누가 오면 산타모니카는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고 하고 라구나 비치를 데려온다. 개인적으로 그냥 관광객들 상대하고 사람 붐비고 그닥 깔끔 하지 않은 산타모니카 보단, 라구나 비치 정도 와서 봐야 아, 캘리포니아의 바다구나 - 라고 느끼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구나 비치는 예술가들의 도시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또 적도록 하겠다. 이번 글의 주제는 ​Splashes Restaurant 이니까. ​ (사진: 공식 사이트 펌 http://surfandsandresort.com) 식당 이름이 Splashes Restaurant 인데, 이 식당은 Surf and Sand Resort 라는 호텔 안에.. 더보기
가벼운 생선요리 California Fish Grill ​ 내가 방문한곳은 Irvine에 있는 지점인데, 어느정도 무게 있는 식당이라기 보단 패스트푸드 점 같은 카페 정도로 보면 되겠다. 한식에선 볼수 없는 서양식 생선 요리라, 한국 사람 입장에선 접하는 경우가 잘 없게 되는데, 이건 또 사람마다 다른것 같다. 보통 식단에서 생소한 느낌이라 그런지, 일부러 가게 되진 않는데, 일단 들어가 먹으면 음식맛이 꾀 괸찮다. 체인점인데 맥도널드나 칼스주니어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에 비해선 지점이 많지 않은 편이다. ​ 메뉴를 급하게 찍어서 뚜렷하지 않은데 보통 식사 가격대는 8불에서 10불 정도다. 나는 여기서 케이준 살몬 샐러드를 시켰다. 피쉬엔 칩스, 캣 피쉬 등 여러가지 생선을 튀기거나 구운것으로 주문 할수 있고, 양념은 갈릭 버터 혹은 케이준으로 주문 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