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하탄 비치) 싱싱한 굴과 스캘롭 Fishing with Dynamite 멘하탄 비치 포스트 옆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올때마다 보면 사람이 가득 차 있다. 이번엔 마침 바에 자리가 딱 비어있어 운좋게 시도하자 마자 앉을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굉장히 작은 가게 인데, 생굴, 생 조개, 생 스캘롭 등 신선한 해산물이 잔뜩 메뉴에 적혀 있는것이, 지날때 마다 군침 돌게 했었다. 메뉴는 이렇다.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데.. 그만큼 퀄리티가 좋겟거니 하는 믿음을 가지고 메뉴를 열심히 보고 있는 와중에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크랩케익을 꼭 먹어야 해요. 크랩케익은 정말 꼭 먹어요" 라며 메뉴를 추천 해줫다. 음식 하나 당첨! 그리곤 45불짜리 플래터 하나와 Raw scallop을 주문했다. 일단 플레터를 받칠 다이와 그 밑에 굴껍데기 같은것을 담을 그릇을.. 더보기 토렌스) Sushi Ken 로컬 스시집 토렌스는 옛부터 세계대전때 일본인들 캠프를 지었어서 일본인들이 많고, 리틀도쿄 보다도 일식이 다양하다. 지금은 땅값이며 세금때문에 아리조나로 옮겼지만 토요다며 니싼 같은 일본의 큰 회사들이 이곳에 있었다. 기회가 되어 토렌스에 왔는데 이 지역에 왠만한 엘에이 맛있는 스시집보다 맛있는 집이 있다기에 와 보았다. Sushi Ken 위치는 Hawthorne Blvd 와 Lomita 길 즈음에 있다. 하톤 길 선상에 있다. 가게 규모는 작았는데 4명 앉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던것 같고, 바에는 한 6명 정도 앉히는것 같았다. 딱 로컬 일식집 느낌. 엘에이의 일식집에 가면 대체로 한국 사람이나 백인들이 많이 앉아 있는 편인데, 로컬스럽게도 일본인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메뉴. 가격대는 이런 정도로 적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