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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West LA) Mozza 맛있는 피자 그리고 이탈리안 이곳은 큰 식당은 아닌데, Bar and Restaurant 스럽게 테이블이 많지 않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메뉴를 찍지는 못했는데, 메뉴 이름들이 이탈리안 이라서 나한텐 아직 좀 생소했다. 대신 설명이 그 밑에 적혀있으니 뭐가 들어가는지 잘 보고 주문을 해야겠지, 만, 이번엔 그런 부담을 덜고자, 피자를 먹기로 했다. ​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밋볼. 큰 덩어리의 밋볼이 세 덩이가 나오고 그 위로 갈릭 브레드를 얹어 나왔다. 토마스 소스 맛도 좋고! 맛있다 맛있어~~~~~ ​​ 넣을까 말까 하다 분위기를 더 알 수 있을까 싶어 맥주 사진을 넣었다. 참고로 우리는 바에 앉았다. 난 가까운 사람과 동행이라면 바에 앉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피자! Egg&bacon pizz.. 더보기
SLS Las Vegas의 800 Degrees 즉석 화덕 피자 ​ 라스베가스에 가면 방값이나 술은 대체로 싸지만 식비는 꾀나 비싸다. 하물며 판다 익스프레스나, 맥도널드 같은것도 보통 우리네 동네들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식비가 비싸면서 맛있는것도 많지만 비싸기만 하고 더럽게 맛없는 곳도 엄청 많은곳이다. 지금 글에 적는 이곳은 ​12불에서 15불 정도면 두명이서 만족스럽게 한끼를 때울수 있다. SLS 는 비록 로비 인테리어는 조잡하지만, 식당은 나름 괜찮은 편이다. 이번에 가본곳은 주문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피자를 만들어 화덕에 후딱 구워주는 ​800 Degrees 이다. ​ 사진에서 보다싶이 주문하면 눈앞에서 만들어준다. 동행인이 이미 전에 이곳에서 먹어보곤 꼭 가야 한다고 얼마나 노래를 부르던지, 피자가 다 비슷비슷하지 싶던 나에겐 정말 충격이었다. ​ 우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