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투기일까 가치있는 투자일까?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투자 가치 그리고 가상화폐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들 가지고 비트코인이 왜 만들어졌는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에 대한 글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읽어도 저는 계속 무언가 시원하지가 않는데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알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에서 이런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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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코는 비트코인을 이야기 해요

비코가 국가간에도 적은 수수료에 빠른 송금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페이팔 5분안에 가고 소액은 수수료 몇백원임.
지금 비트코인 보낼때 기름값으로 2마넌 넘게 때가던데 걸리는건 빠르면 30분 안이고 거래소 좆같으면 전에 코인베이스 4일 걸렸다.
페이팔이나 구글지갑 이런거랑 다른거라고하면 익명성이었는데
미국같이 거래소 기록을 관세청에서 다 가져가는 나라에서는 이미 익명이라는거에 대한 의미가 없다
기록이랑 카드나 연결된 은행 계좌 보면 이름 다나오는데.
그거 본인거 안쓰면 된다는 병신도 있었ㄴ느데 그렇게 따지면 오프라인애는 대포통장이라능게 있고 뭐 그럼 대포통장 쓰면 되니까 현실화폐도 익명성 있다는 개소리지 않음?
뭐 비코의 역사 비코의 기능 이딴거 설명햇다는 유명 블로그같은거 읽어보면 기능면에서 페이팔보다 딱히 유리한 부분을 찾을 수가 없고 역사 어쩌구 보면 여태 인간들은 방송/신문 메체어서 떠들때마다 선동되사 사고 팔고 했음.
그러면서 투기가 아니라는데 그럼 도데체 가상화폐의 뭘보고 투자라는거냐? 주식도 이 회사가이런 장점이 있고 무슨 기술을 개발중이고 이런게 있으니 투잔데.
코인판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본인이지만 투기가 아니라고 뭔가 정당화 하는 애들치고 명확하게 왜 가상화폐가 미래가 있는지 얘기하는 놈을 못봤는데
여기는 좀 제대로 아는놈 있나?


밑은 이 글에 대한 답글들 입니다.
누구하나 제대로 이야기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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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투자가치에 대한 설명은 턱없이 부족한 현황.
저도 가상화폐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가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